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이 '2021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용집 의장은 "참으로 명예로운 상을 허락해주신 전남대 교직원님들과 동문, 학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남대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150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광주광역시의회의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대학교는 매년 개교를 기념해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대학 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 선정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