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집합금지 어긴 전북도 공무원 7명에 과태료 부과

전주시, 집합금지 어긴 전북도 공무원 7명에 과태료 부과

wind 2021.06.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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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긴 전북도 소속 공무원 7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들 공무원에게 10만원씩, 해당 음식점에는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집합 금지 위반이 명백하다고 판단했다"며 "공무원들은 바로 과태료를 납부했으나 음식점은 아직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