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먹는 임신중절약 ‘미프진’ 도입 공식화

국내 제약사, 먹는 임신중절약 ‘미프진’ 도입 공식화

wind 2021.03.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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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가 먹는 임신중절약인 '미프진'의 도입을 공식화했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임신중절약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성계는 안전성이 검증된 미프진이 식약처의 관리와 의료인의 처방체계 아래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당국이 허가를 서둘러야 한다고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