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는 대구 사업장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대구시는 3일 "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 2명 이상 진단검사 행정명령으로 모두 2553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앞서 대구시는 지난달 22일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행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