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빅데이터·AI 활용 범죄 위험 예측 분석 시범 운영

경찰, 빅데이터·AI 활용 범죄 위험 예측 분석 시범 운영

wind 2021.03.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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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범죄 위험도 예측 시스템을 1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경찰청은 2일 범죄 통계·112신고와 같은 경찰 치안데이터와 인구·기상 등 공공데이터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범죄위험도를 예측하는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울산·경기북부·충남경찰청 등에서 이날부터 1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일정구역별로 범죄위험도 등급을 1~10등급으로 나눠 2시간 간격으로 위험도를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