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서울시내 어린이보호구역 이면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20㎞로 낮아진다.서울시는 2일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중상 사고 제로를 목표로 삼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우선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주변 이면도로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