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새에덴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상인들을 돕기 위한 자체 상품권을 제작해 코로나 극복 소비운동에 나섰다.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교회 신도들은 이날 직접 보정동 상가를 찾아 상품권에 개인 돈을 보태 물건을 사며 소비운동에 힘을 실었다.교회에서 상품권을 받은 신도들은 3월 한 달간 새에덴교회와 상인연합회의 가맹점으로 된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