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이상한 일상 담담히 그려 ‘먼지차별’ 드러내다

그냥, 좀 이상한 일상 담담히 그려 ‘먼지차별’ 드러내다

wind 2021.0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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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

수신지 작가의 <며느라기> 후속작은 <곤>이다.

낙태죄가 생긴 1953년 이후 한번이라도 낙태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처벌을 받게 되어, 여성들이 사라져버린 가상의 세상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