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8일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 조처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다음달 14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