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남도, 세종시는 25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공급분을 각각 배송받았다.우선 백신 접종은 다음 달 말까지 이뤄지며 의료진이 상주하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 요양시설은 협약을 맺은 촉탁의나 보건소 의료진이 방문해 접종한다.지역별 1호 접종 대상자는 대전 최헌우 성심요양병원 방사선실장, 충남 남종환 의사·김미숙 간호사, 세종 이하현 간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