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김민영 한국·아시아 지역 콘텐츠 총괄은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콘텐츠 라인업 소개' 행사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껏 모두 7700억원을 투자했으며, <킹덤> <스위트홈> 등 다양한 화제작을 낳았다.올 한 해엔 지난 4년 간 투자 총액의 70%가 넘는 액수를 공격적으로 쏟아붓겠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