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에게 2021년 3월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둘째, 임기 말에 대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각과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2020년 12월31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기자실에서 자신의 후임자인 유영민 비서실장과 신임 신현수 민정수석을 발표하면서 이런 말을 한 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