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3·1절을 맞아 국가에 귀속된 친일재산 가운데 토지 150여 필지의 우선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훈처는 28일 보도자료를 내어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가에 위속된 친일재산을 적극적으로 매각해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현재 보훈처가 관리하는 친일귀속 토지재산을 855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