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서 폭염으로 입 벌린 채 죽어버린 조개들…"최악의 재앙"

양식장서 폭염으로 입 벌린 채 죽어버린 조개들…"최악의 재앙"

wind 2021.07.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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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조개 양식장에서 폭염으로 조개들이 입을 벌린 채 죽어 경각심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 릴리워프 소재 해산물 전문 식당 '하마 하마 오이스터즈'는 식당 소유 조개 양식장의 모습을 1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드 운하의 자갈밭에 놓인 조개 수백 마리는 입을 벌린 채 모두 죽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