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22억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충주시는 2010년 10월 이 후 10년 7개월 만에 월별 수출증가율이 최고치인 83.2%를 기록했다.무역협회 충북본부 관계자는 "5월 충북 수출은 반도체, 의약품, 자동차 부품이 견인했다"며 "주요 수출국 소비 시장의 활성화 조짐은 향후 충북 수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