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음 달 3일부터 이천시와 양평군에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이천과 양평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배달특급 앱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