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등 낡은 악기, ‘낙원’에서 날개 달고 취약계층 품으로

기타 등 낡은 악기, ‘낙원’에서 날개 달고 취약계층 품으로

wind 2021.02.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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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낙원악기상가 1층에 있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공작소에서 나승용 스위스악기사 대표가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잠시 문을 닫았던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역시 재개관 준비를 마치고 오는 3월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시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악기종합상가인 '낙원악기상가' 하부공간에 조성한 공유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