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정 총리는 "집단 면역까지는 머나먼 길을 가야한다"며 "만약 대다수 국민들이 백신을 맞기도 전에 재유행이 시작되면 의료자원이 부족해지고, 불안감이 커져 사회적 갈등이 촉발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