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 소설이나 영화와는 다른 현실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천문학자의 이야기를 담았다.일상적인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천문학자의 이야기가 새롭고 매력적이다.한국천문연구원에서 한국 최초의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심채경이 하루하루 살아가며 느끼는 이야기는 평범하지만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