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아에프페> 통신은 23일 프랑스 당국이 지난해 12월 드파르디외를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드파르디외는 2018년 8월 파리 자택에서 20대 여성 배우를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