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가덕도 보며 “한때 왜 수심이 70미터라고?”

문 대통령, 가덕도 보며 “한때 왜 수심이 70미터라고?”

wind 2021.02.25 18:27

0002534173_001_20210225182731102.jpg?type=w647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신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부산 가덕도 주변을 둘러보며 "한 때 수심이 70미터라고 이야기했는데"라며 건설 추진 상황을 살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문 대통령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 홍남기 부총리 등 당정청이 이날 배를 타고 총출동해 가덕도 주변 해상을 둘러봤다.

이날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일정을 함께 했는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은 그의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