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 737맥스 추락의 수렁에서 이륙하려는 순간 날고 있던 B777 엔진에 불이 붙었다.시엔엔은 동체 폭이 넓은 항공기가 국제선에 주로 투입되는데 코로나로 통로 2개짜리 여객기의 수요가 회복되기 어렵다며 넓은 동체 위주의 전략이 737맥스보다 더 장기적이고 심각한 보잉의 약점이라고 지적했다.보잉과 에어버스의 격차는 지난 2년간 항공기 주문계약 건수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