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부진에 대표 사임…사실상 경질

‘롯데온’ 부진에 대표 사임…사실상 경질

wind 2021.02.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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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을 이끄는 대표가 서비스 출범 1년도 지나지 않아 사임했다.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세 속에서도 롯데온의 부진한 실적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책임을 물은 사실상 경질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롯데지주는 25일 "조영제 롯데쇼핑 이커머스 사업부장이 사업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