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소프트웨어 3사의 합병이 최종 승인됐다.업계는 현대오토에버가 향후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오토에버는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을 흡수합병하는 안건이 25일 열린 3사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