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AI, 자율주행 등을 핵심기술로 하는 스마트시티는 넓은 의미로 '신기술을 이용해 도시를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작업의 성과'를 말합니다.
서울연구원의 '스마트시티와 서울의 산업' 정책리포트에서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기반시설기술, 범용기술, 활용기술, 공통기술로 구분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산업을 분류하였습니다.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서울의 스마트시티 산업 규모는 전국 사업체의 20.9%, 고용의 23.4%를 차지해 5분의 1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