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북새통문고에서 만난 웹툰작가 김윤희씨가 영업 종료 안내문 앞에서 아쉬움을 나타냈다.김씨는 북새통문고가 문을 연 2004년부터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북새통문고는 10만권의 도서를 보유한 170평규모의 국내 최대 만화책 전문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