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 시작

강서구,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 시작

wind 2021.02.25 15:54

 

강서구가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울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와 임대료 부담 등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상가건물의 환산보증금 9억원 이하 점포에 대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