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다양한 높이·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진 입체적인 가로숲길이 확대된다.앞서 서울시는 2016∼20년 5년 동안 나무 163만 그루를 심어 가로숲길을 조성해 왔다.서울시 관계자는 "학교 통학로, 공동주택단지 등을 중심으로 가로숲길 조성하고 있다"며 "영업방해를 이유로 가로숲길을 반대하는 일부 상업지구를 제외하고, 서울시내에 가로숲길을 계속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