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의 한 중급병원에서 의사 등 3명이 확진됐다.전남도는 25일 "목포 원도심의 한 중급병원에서 의사·간호사·영양사 등 3명이 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됐다"고 밝혔다.이 병원 의사 ㄱ씨는 지난 14일 김포를 다녀왔고, 22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이튿날 진단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