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을 민간주도로 추진하는 '인디 마을관리협동조합' 장근범 대표의 고백이다.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주민 주도로 재생지역을 유지·관리하는 비영리법인이다.'전주지역 1호'인 인디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 주민과 예술가로 이뤄져 보기 드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