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01만명을 보유한 '공부의신' 강성태씨가 최근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임명된 25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둘러싼 논란에 한마디 보탰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과 청년TF단장, 더혁신위원회 위원,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등을 지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 비서관은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내며 현안에 대해 소신있게 의견을 제기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균형감을 보여줬다"며 "청년 입장에서 청년의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