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관계사들이 공동으로 보험·카드·증권 등 금융 관련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삼성 금융 계열사들은 이달 22일부터 3월31일까지 참가 지원을 받아 심사를 거쳐 13개 본선 진출 기업을 선정한다.본선 진출 기업은 삼성 금융 계열사들과 협력해 4개월간 솔루션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9월 발표회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