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추진…3월8일 이전 확정할 듯

민주-열린민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추진…3월8일 이전 확정할 듯

wind 2021.02.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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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본격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민주당은 열린민주당과 단일화 방식을 미리 논의한 뒤 새달 1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되면 단일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열린민주당은 이미 김진애 의원을 당 최종 후보로 확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