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사 나선 윤석열 장모 ‘수천억 납골당 편취’ 의혹 뭐길래

재수사 나선 윤석열 장모 ‘수천억 납골당 편취’ 의혹 뭐길래

wind 2021.02.2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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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이 재수사에 나선 윤 총장 장모 최아무개씨의 납골당 사업권 편취 의혹은, 사업가 노덕봉씨로부터 명의신탁 받은 주식 10%를 최씨가 불법 양도해 사업권을 빼앗았다는 고발과 관련된 사건이다.

노씨는 "사업을 되찾아준다던 김씨의 태도가 공동대표에 오르자 돌변했다"고 했다.

김씨는 윤 총장 장모인 최씨로부터 양도 받은 시행사 주식 10%와 대표이사직을 활용해 2016년 10월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노씨를 대표이사 및 이사직에서 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