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서울패밀리의 유노가 편도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김승미씨와 함께 1995년부터 서울패밀리로 활동했다.고인이 활동한 서울패밀리는 김승미, 위일청, 김재덕, 김재경, 안병주, 박상현으로 이뤄진 혼성그룹사운드로 1986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