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율, 도수, 라우터, 과납금, 씨티엔, 피피에스….통신서비스 이용자들이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이동통신 유통점을 방문할 때마다 흔히 듣는 용어들이다.2017년부터 고객이 좀 더 직관적으로 상품·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와 명칭을 개선하는 '고객 언어 혁신' 활동을 전사 캠페인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