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레이우엔훅은 유리를 직접 갈아서 쌀알만한 렌즈를 만들었고 그 결과 수백배 확대에 성공했다.쌀알 크기의 렌즈로 들여다보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을 거 같은데 그는 아흔에 이를 때까지 이 현미경으로 세균·적혈구·정자 등 단세포 크기까지 정밀하게 관찰했다.레이우엔훅이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는 그림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