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관련해 또 한차례 홍역을 치르고 있는 전남대 총학생회가 총학생회 후보자의 소속 정당과 종교를 사전에 공개하는 제도를 마련했다.이에 대해 전남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조사결과 신천지 관련성 여부를 명확하게 판단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앞서 전남대 총학생회는 지난 2017년에도 한차례 신천지 개입 파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