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 4대 주주인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회장이 18일 오전 8시18분 별세했다.고인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현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조선일보사는 이날 자사 직원들에게 문자를 통해 방용훈 회장의 사망을 알리고 조문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