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역학조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의 성능 개선을 추진한다.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3월부터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제공해 왔다.이 시스템은 확진자의 이동통신 정보와 카드결제 정보 등을 분석해 역학조사 분석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