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는 도시 텃밭을 가꾸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것은 어떨까.중구는 베란다나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600개를 22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자텃밭 분양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도시농업 체험으로 심신의 활력을 되찾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