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맞는 1호 접종자는 누구일까.정부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따르면, 올해 59살인 권 장관은 하반기에 백신을 맞게 된다.권 장관은 "올해 9월까지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른 나라 특히 유럽이나 미국과 비교해 우리가 방역을 잘해왔다고 생각하며, 지금 결코 늦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