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가 25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을 핵심으로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및 바이오 융합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단일 사업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인천경제청이 국비 120억원을 포함해 총 241억원을 투자해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복합건축물 '투모로우시티'를 리모델링해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