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웅천 분양현장 '떳다방' 불법행위 7명 적발

여수시, 웅천 분양현장 '떳다방' 불법행위 7명 적발

wind 2021.06.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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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웅천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 현장에서 무등록 중개행위를 한 일명 '떴다방' 의심자 7명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역 내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분양이 이루어지는 웅천지구 현장에서 여수경찰서와 세무서, 부동산중개협회 여수시지회와 합동으로 지난 7일부터 2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떴다방' 불법행위 의심자들을 견본주택 주변에서 단속하고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