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 두편이 나란히 베를린국제영화제 초대장을 받았다.17일 영화 배급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영화 <파이터>가 제너레이션 14플러스 섹션에, <종착역>은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섹션에 초청됐다.1978년 만들어진 제너레이션 부문은 어린이·청소년의 삶과 세계를 그리는 영화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