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응급실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가천대길병원 응급실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wind 2021.02.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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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씨는 지난 15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응급실에서 정상 근무했으며, 16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느끼고 병원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ㄱ씨와 접촉한 환자와 동료 직원 등 27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