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한 오리 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앞서 지난 15일 이 업체 직원 2명이 확진돼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진천군 보건소 등은 지난 16일 이 업체 직원 58명을 진단 검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날 모든 직원의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