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대도심 지하 고속도로망, 플라잉카 등 도심 항공 교통수단과 연계한 복합환승센터 등 새 미래교통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아울러 고속도로 유지관리 및 프로젝트 사업관리, 시공 감리 등 공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정부와 함께 고속도로 뉴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공간의 입체개발 등 길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