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유행이 세 차례 지나는 동안 음식·숙박업 등 대면서비스업 고용 감소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3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음식·숙박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1만3천명 줄었다.코로나19의 첫 확산 여파가 나타났던 지난해 3월과 4월의 음식·숙박업 취업자 감소 인원은 전년 대비 각각 10만9천명, 21만2천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