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툰베리? 흑인 청소년 여성 동물권 활동가 ‘제네시스 버틀러’

제2의 툰베리? 흑인 청소년 여성 동물권 활동가 ‘제네시스 버틀러’

wind 2021.02.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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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채식을 하고, 저탄소 생활을 하며, 동물보호 활동을 벌이는 10대 청소년 활동가가 있다.

이 단체는 주로 동물의 권리, 복지 및 보호를 위한 법률안 개정과 입법을 지원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버틀러는 이사회 참여를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각각의 동물이 고유한 개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 나의 팬과 지지자들에게 활동을 알리고 동기부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